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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완벽 정리: 신청방법부터 환급대상, 사용처, 소비복권까지

by freebellao 2025. 9. 27.

 

상생페이백 사용처 디지털온누리 상생페이백30만원

 

최근 정부와 지자체는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 많은 관심을 받는 제도가 바로 상생페이백(상생소비지원금)입니다. 간단히 말해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자가 사용한 금액에 따라 현금성 환급 또는 캐시백을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특히 서민 경제를 살리고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가 크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생페이백의 개념부터 신청방법, 환급금액, 환급대상, 사용처, 소비복권, 불인정 사용처까지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상생페이백이란?

 

상생페이백은 2024년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2025년 9~11월 기간의 월별 카드소비액이 증가한 만큼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즉, 평소보다 더 많이 쓴 금액이 있다면, 그 초과분의 20%를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 소비 진작 → 국민에게 환급 혜택 제공

✅ 소상공인 지원 → 온누리상품권 사용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매출 증가

 

 

  1. 신청방법 및 기간

신청은 매우 간단합니다.

2025년 11월 30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 한 번만 신청하면 3개월간 사용액이 자동 집계되므로 매달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1. 환급금액

상생페이백의 환급금액은 다음과 같이 정해집니다.

- 계산 방식

2024년 월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2025년 9~11월 카드사용액 증가분 × 20%

 

- 환급 형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

 

- 환급 한도

월 최대 10만 원

3개월간 총 30만 원 한도

 

📊 예시

2024년 월평균 사용액: 100만 원

2025년 9월 사용액: 130만 원

증가분: 30만 원

환급액: 30만 원 × 20% = 6만 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

 

  1. 환급대상

상생페이백은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만 19세 이상)

2024년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

개인 명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자 (법인카드, 선불·기프트카드 불가)

 

 

  1. 사용처

상생페이백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사용처입니다.
단순히 아무 곳에서 사용한 금액이 다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 촉진 효과가 큰 업종 위주로 제한됩니다.

 

✅ 인정 사용처

동네 식당, 카페, 편의점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

미용실, 학원, 병원 등 생활 서비스업

대중교통, 택시 등 교통비

 

❌ 불인정 사용처

 

대형 유통업체: 대형마트, 백화점, 아웃렛

온라인몰: 네이버쇼핑, 쿠팡, G마켓, 옥션 등

금융·저축성: 보험료, 대출 상환, 카드론, 주식·가상화폐 거래

공공요금: 세금, 수도·전기·가스요금, 각종 공과금

유흥·사행성: 술집,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 경마 등

기타: 상품권·기프티콘 구매, 해외 결제

이 부분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데요, 불인정 업종에서 결제한 금액은 아무리 많이 써도 환급액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1. 상생소비복권

상생페이백 참여자라면 자동으로 상생소비복권에 응모됩니다.
소비를 하면 환급만 받는 게 아니라, 추첨을 통한 추가 보너스 기회도 주어집니다.

 

복권 현황은 로그인 후 ‘내 복권현황’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 마무리

상생페이백은 단순한 소비 지원을 넘어 국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 제도입니다. 소비자는 환급 혜택을 받고, 자영업자는 매출 증가를 얻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의가 큽니다.

요즘 물가도 오르고 지출이 많아지다 보니, 이런 정부 소비지원금 제도는 놓치면 정말 아까운 기회입니다. 소비하면 돌려받는 착한 제도, 상생페이백 신청은 카드사 앱에서 간단히 가능하며, 환급은 기준 초과 소비액의 10% 내외, 사용처는 전통시장·골목상권 중심입니다. 불인정 업종은 반드시 확인해야 불이익 없습니다. 소비복권을 통한 추가 혜택까지 가능합니다. 

 

소비도 하고, 혜택도 받고, 지역 상권도 살리는 1석 3조의 제도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